무에서 유를 창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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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서 유를 창조하다

* 매주 화요일은 청년을 위해 희망을 발송합니다.


미국 서부 세도나에
마고가든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제 손길이 많이 닿은 곳입니다.  

20여 년 전 처음 미국에
우리 선도명상과 수련법을 통해
홍익정신을 전하고
지구시민운동을 시작했을 때부터
꾸준히 개척한 곳입니다.

이 마고가든에는
마고계곡과 세냐계곡이 있는데
이곳은 항시 물이 말라 있어
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물이 콸콸콸
흐르도록 해야겠다’고 선택하고
빛의 속도로 행동에 옮겨
두 개의 폭포를 완성하였습니다.

마고가든이 지형적으로 사막이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사막에서 계곡을 따라 폭포가 콸콸콸
쏟아져 내리는 것은 상상하기 힘든 일입니다.

자연적으로 생겨난 폭포면 좋겠지만
불가능한 것을 브레인 파워를 작동시켜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는 것이
훨씬 더 가치 있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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