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태함을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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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016.03.2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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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태함을 돌아보며


우리의 나태에 대한 벌로서는
자신이 성공하지 못함과 타인의 성공이 있다.

- 르나르 -


이 말에는
묘한 시기심이 들어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내가 게을러서 하고자 하는 일을 이루지 못함은
나에 대한 벌로서 충분합니다.
내가 게으를 때 타인은 그 몇 배의 노력을 기울여
자신의 일을 성취하고야 말 테지요.
물론 샘이 나지요.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프다는 속담도 있듯.
그 배 아픔을 남에게 돌리지 말고
나에 대한 경각심으로 돌리자는 말일 겁니다.
남 탓이 아니라 무조건 내 탓이니
무조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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