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해도 괜찮아, ‘실수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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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해도 괜찮아, ‘실수 오케이’

학교, 교과목 수업, 숙제, 시험, 성적표가 없는
5無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서는
발표할 기회가 무척 많습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과 계획한 일들을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고
불안을 많이 느끼는 아이들은
앞에 나가서 말하는 것에 거의 공포를 느낍니다.

실수할까봐,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긴장해서
입을 열지 못할 정도로 떠는 아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랬던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도
자기처럼 긴장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떨면서도 발표를 몇 번 해보면
이게 별일 아니구나 하면서
점차 이야기꾼이 되어갑니다.

실수하고 창피하고 망했다는 생각이 들어도
다음에 다시 할 기회가 있다는 것을 경험하면서
긴장에서 벗어나 편안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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