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베푸는 자연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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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베푸는 자연의 사랑

물질문명 속에서 타락한 인간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자연 속에서 자연의 끊임없는 사랑을 배워야 합니다.

산소를 뿜어내는 나무는 수명을 다할 때는
다시 옆에 있는 나무에 거름이 되어 줍니다.
거름이 되는 것을 주저하지 않고
자랑스럽게 거름이 되어서 그 사랑을 통해
숲이 유지됩니다.

그래서 깨달았으면 이 세상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거름이 되겠다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거름이 되어야, 이 세상의 빛이 될 수 있습니다.
계속 이기심을 갖고 무언가를 얻으려고만 하면
진정한 스피릿이 아닙니다.

그래서 홍익은 아름다운 시이고 겸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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