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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쓰는 법을 알게 하는 뇌교육

지난 5월 7일, 미국 뉴욕서 열린
뇌교육 콘퍼런스에서 강연을 했습니다.
뉴욕시를 비롯해 미국 전역의
공교육 400여 개 학교에 도입된
뇌교육의 놀라운 성과를 조명하는 자리였습니다.

뇌교육의 성과가 토대가 되어
올해 3월, 뉴욕시 카르멘 파리냐 교육감은
뉴욕시 1,800개 공립학교에 뇌교육 도입을
후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저는 뇌교육으로 인해 학업성취 능력이
향상된 성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감성이 살아나고, 자존감이 높아지고,
사회성이 향상된 것이라고 봅니다.

뇌교육은 자신의 뇌에 “나는 누구인가?”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라고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는 잠재력을 회복하는 교육입니다.

자신을 성찰하고 자신의 가치를 찾아
뇌에 긍정적인 정보를 주고,
뇌 활용능력을 최대로 발휘하여
뇌의 주인으로서 살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단순히 주어진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삶의 목적에 따라 비전을 세우고 계획하는 계획자로,
전략을 세우는 전략가로,
마침내 자신이 세운 비전을 이루는 창조자로
성장하도록 하는 교육이 뇌교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