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 통치의 본질을 찬양한 자유진영 국가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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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봉 석종현 논단

 

공산당 통치의 본질을 찬양한 자유진영 국가수장

 

시진핑은 중국몽을 위한 일체화로 희생을 강요한다

 

소련과 동구권의 몰락과 천안문사건으로 경직된 정치이념과 빈부의 불균형-개혁의 후퇴

1949년이래 공산당통치에 대한 분석은 매우 중요한 것인데 늘 반혁명 반동파를 가려내는 전제통치와 폐쇄성으로 인권과 자유가 없는 사회라는 데에는 이론이 없다.

반우파문화혁명은 그중 가장 비극적인 시간의 역사로 공산당 80년역사중 가장 혐오스런 시대였다.전제통치를 위한 전제개량방식이 중공의 통치방식인데 프랑스혁명을 유발한 전야의 모습이다.이는 국가와 민족을 위한 진정한 개량이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고 당의 이익과 이념을 위한 것이다.

러시아의 니콜라이 1 2세황제는 1801-1861년간 통치자로 줄곳 개혁개방을 60년간 추진하는데 결과는 19172월혁명으로 실각하고 만다.

2월혁명은 공화의 포성이 아닌 배반의 포성으로 중국은 만청왕조를 50년간의 투쟁으로 도태시킨 것인데 양무운동에서 시작된다.

이로서 중국근대화를 촉진한것으로 등소평이나 조자양등도 이러한 양무운동의 학습으로 개혁에 나선것이다.

청말 서태후도 상해를 경제특구로 지정한 것인데 만청왕조를 구하지는 못하고 성시의 규모만 커진다.이는 통치유지를 위해 개량적인 방법으로 나가지만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려는 것이어서 실패한 것이다.

이런 개혁은 결국 실패로 가는 필연인데 전제개량은 불통만을 가져오고 長治久安도 불가능하다.중공은 에 처한 상황으로 장치구안의 전제개량은 단지 몽상임이 증명되고 있다.

혁명은 핍박에서 오는 것으로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수호전의 상황이 임박한 것으로 손중산은 만청의 부패가 혁명을 불렀다고 단언했다.이는 역사의 필연으로 통치자의 완고한 반동이 혁명을 부르는 것으로 백성들은 최후에 부득히 궐기하는 것이다.

중국의 백년혁명의 역사는 살인 방화로 이어진 것으로 공산당은 특히 피의 역사를 불러 끝없는 살인 방화정권이다.

1989년 천안문사건이후 화교들은 손중산의 혁명보다 강유위의 개량이론을 선호하는 풍조가 생겨나는데 모택동이 중국을 차지한후 하루도 변함없이 무산계급이 홍색강산을 공고히 해야 한다고 외쳤다.

이는 절대로 불가능한 것인데 억지춘향으로 수십년간 지속되지만 현실은 200458000명의 시위로 혁명의 풍폭이 예감되었다.

공산당은 사교적 정치집단으로 공산당의 세뇌교육으로 부단히 강요하는 것으로 마르크스-엥겔스가 교주이며 사실은 모택동이다.

16세기의 영국자유민주혁명과 17세기의 산업혁명 19세기전후의 프랑스혁명과 유럽각극의 공화혁명으로 미래로 발전한다.

19세기의 유럽은 전제에서 자유 민주 공화제로 전변하는데 1848년에 나타난 공산당선언은 무산계급전정을 주장한 것으로 1926년 중국의 梁實秋는 양계초에게 자산 무산계급전정은 좋은 것인가를 물어 풍자하는데 모두 새로운 물건이 아니라고 말한다.

 

전체국가와 인민들을 압박하는 독재자가 무산계급을 주장하는 것은 희극으로 19세기의 독일에 마르크스가 나타나는데 전정을 반대하는 논리였다.

무산계급은 전정을 합리화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고 공산주의는 도태된 역사의 요구이다.

19세기의 유럽역사발전의 방향과 완전히 역행하는 이론으로 보는 것이 역사의 진실이다.

이후 100여년동안 소련 중국등 세계각지역에서 실험으로 전제의 통치이념임을 증명하였다.

미국의 독립혁명과 프랑스혁명은 정치상의 요구이자 전제에서 민주로 이행한 역사궤적이다.

경제상으로는 봉건경제에서 봉건권력경제로 사유제를 보호하는 자유시장경제로 이행하였다.

그러나 마르크스는 資本論에서 자본의 모공에는 무산계급 노동인민의 선혈이 흐른다고 한다.

그는 사유제의 소멸과 공유제의 제창으로 역행하는 것으로 중국공산당은 권력의 수단으로 개혁개방을 한 것으로 사회주의 시장경제 혹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경제라고 분식한다.

그래서 정치경제상 도태적 역행적인 발전으로 호금도는 북조선과 쿠바가 정치상 올바른 방향이라 강조하여 무지를 보여준다.

그래서 사교에 세뇌된 것인데 인권이란 자신의 결정능력을 갖지 못하는 중공인민은 이미 유럽은 19세기의 종교통치를 벗어나 봉건통치가 마감되고 인성의 해방으로 인권추구가 가능해진 것이다.이는 개성의 해방으로 개인자유로 마르크스는 인성보다 계급성을 강조하는데 봉건제의 뿌리가 계급성이다.계급성이 없다면 봉건제가 아닌 것으로 등급제로 이루어지는 것이 봉건제로 계급성이 사라지면 봉건의 기초가 사라지는 것이다.

마르크스는 19세기 유럽발전의 반대편에 선 것으로 인성소멸론자로 계급주의자로 인성파괴자에 불과한 것이다.

결국 중공은 당성이 계급성을 대신하는 것으로 개성을 소멸시키고 인성과 개성을 압박중인 곳이다. 21세기의 유럽은 전제에서 민주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문화는 자유문화로 발전하고 다원화사회를 지향한다.

호금도는 공산당의 선진성을 강조하고 시진핑은 중국몽을 위한 일체화로 희생을 강요한다.

공산당은 계급투쟁과 무산계급전정을 위한 폭력혁명의 주장으로 레닌은 무산계급전정을 승인하지 않는자는 진정한 마르크스주의자가 아니라고 강조한다.

계급투쟁론은 영국의 사회주의자가 먼저 발명한 것으로 마르크스는 무산계급전정을 발명한 것이다.그는 근대의 과학이론으로 폭력혁명을 계급투쟁 무산계급독재와 결합하고 사악한 이론이 된다.이들은 자신들의 역사와 문화를 버린 것으로 오늘의 혼란으로 이어져 배금사상과 무질서국가로 변하고 만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에서 시진핑 주석의 견고한 지도 아래 중국이 방역에서 성공을 거두고 전 세계 주요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한 국가가 됐다고 말했다고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27일 보도했다. 또 중국은 중국공산당 창립 10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문 대통령의 언급도 공개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 지도자가 공산당 창당일을 6개월 앞두고 진심 축하'를 언급한 것은 이례적이다. 바이든 미 행정부가 최우선 외교 정책으로 중국 견제를 위한 전 세계 민주주의 연대를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약한 고리'인 한국을 흔들어 이탈시키려는 의도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중국의 국제 지위와 영향력이 날로 커지고 있으며, 두 번째 100년의 분투라는 목표 실현을 향해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했다. 중국은 공산당 창립 100주년인 2021년과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100주년인 2049년을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기점으로 보고 있다. 인민일보는 이날 두 정상의 통화를 1면 오른쪽 머리기사에 배치했다. 신화통신과 CCTV 등 관영 매체도 관련 기사를 비중 있게 보도했다. 문 대통령 발언을 적극적으로 홍보한 것이다. 반면 우리 측이 공개한 시 주석의 남북, ·미 대화 지지” “조기 방한 성사등 발언은 중국 측이 보도하지 않았다. 40분간 이어진 통화는 중국 측이 먼저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청와대는 양국이 협의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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