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촌 봄나들이

페이지 정보

본문

향기촌 봄나들이

hmail230317.jpg


시선이 머무르는 봄길따라
발길을 옮깁니다

한층 더 다가온 봄
작은 꽃망울들이 꽃을 피우고
시선이 머무는 곳에
몽글몽글 향기가 피어오릅니다

어느하나 이쁘지 않은 꽃이 없고
귀하지 않은것이 없네요

추운겨울 뿌리 깊게 내리고
오늘 이날을 위해 지고지순 기다렸을
꽃망울들

세상가득 향기가 되어
우리들 마음에도 사뿐히 내려앉습니다.

향기촌 봄나들이에
향기가득 담아낸 봄꽃들

주민님들과 함께 누려볼래요

- <향기촌 밴드> 이유경 님 글 중에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Note: 댓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얼굴입니다. 무분별한 댓글, 욕설, 비방 등을 삼가하여 주세요.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