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본문




hmail210907.jpg


가지고 있으면서

그리고 만진다

내 마음 바다를 가고

내 몸 땅에 섞어

더욱 놓을 수 없는 그대

- 오현정, 시 '꿈'


보이지 않아도 날마다 만질 수 있는 것.
실체가 있는 듯 마음이 부푸는 것.
꿈이 있기에 또 꿈꿀 수 있는 것.
오늘은 어떤 꿈에 마음이 닿을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Note: 댓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얼굴입니다. 무분별한 댓글, 욕설, 비방 등을 삼가하여 주세요.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