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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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mg_mon.gif박주원님(lawthink@paran.com)께서 석종현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두 번째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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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잎이 꽃이 되는 가을은 두 번째 봄이다.

- 알베르 카뮈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의 끝자락입니다.
청명한 공기에서 가을 냄새가 묻어옵니다.
더웠다고 내쳐놓은 것들.
다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보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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