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절은 집의 문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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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은 집의 문과 같다

독례瀆禮란 예의범절을 모두
없애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에게 예의는 몸의 손발과 같고
집의 문과 같습니다.

손발을 움직이지 않고
몸을 옮긴 사람은 없으며,
문을 통하지 않고
집에 들어간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의범절을 모두 없애 버리고
나쁜 풍속을 이루려는 자는
그 타락한 무리의 우두머리가 될 것입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제228事 독례瀆禮

사람은 사랑 속에서 큽니다.
사랑 받고 크는 것입니다.
사랑은 다 하려고 하는데
예절을 무시하고 사랑만 얘기하니까
사랑을 못 받는 것입니다.

예절을 찾으면 사랑 받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은 받아 본 사람이
사랑을 준다는 원리가 있습니다.

참 예절은 껍데기가 아니고
심정으로 느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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