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소중한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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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소중한 한 걸음

“지금의 교육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극히 어렵게 만들고,
남들과 똑같이 순응하며 살게 만듭니다.

그 과정에서 불만은 억누르게 되고,
자발성은 사라지고, 두려움이 자리잡기 시작합니다.
그 두려움이 삶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가로막습니다.”

인도의 철학자 지두 크리슈나무르티가
《교육을 말하다》라는 자신의 책에서 한 말입니다.

책이 쓰인 것은 60여 년 전이나,
오늘날 우리 교육에 대한 비평으로 읽어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저는 5년 전 우리나라에서 첫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세웠습니다.

자발성을 없애고 두려움을 키우는 환경에서 벗어나
이전과는 다른 경험을 하며,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스스로 자신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아이들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참 소중합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어떻게
판단하느냐에 따라 인생 스토리가 완전히
달라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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