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숙한 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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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06일

조숙한 꼬마



5살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또래의 다른 아이들에 비해
머리가 비상한 꼬마가 엄마에게,
"엄마, 서점에 가요!"
"응? 서점은 뭐하게?"
꼬마는 이유도 말하지 않고 계속 졸라대기만 하는 거였다. 그래서
엄마는 할 수 없이 아이를 데리고 서점에 갔다
아이는 어린이 코너에 가서 뭔가를 찾더니 곧 '어린이 양육법'이라는
제목의 책을 들고 나왔다

그 책의 제목을 확인한 엄마가 궁금해서 물었다
"얘 도대체 네가 그 책으로 뭘 하려고?"
그러자 진지하게 그 꼬마는
"응, 내가 올바로 양육되고 있는지 알아보려고요!“

-인터넷 캡처-

(출처: board/bbs/board.php?bo_table=m43&wr_id=1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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