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 부부의 싱그러운 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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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말 부부의 싱그러운 가족여행



제주에서 홀로 천혜향 하우스를 하시는 시어머니를 돕기
위해 신랑님께서 작년 10월에 귀농하고 저랑 아이들만
목포에서 살고 있습니다 연년생 남매는 매일 영상통화를
하지만 한 달에 한 번쯤 오는 아빠가 언제나 보고 싶습니다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고창에 한 농원을 찾았습니다
아이들은 소와 아기 돼지가 어울려 자유롭게 뛰놀며
페이스페인팅을 즐겼고 모처럼 온 가족이 맛있는 음식도
먹었죠
푸른 하늘과 녹색이 너무도 잘 어울렸던 햇살 또한 좋았던
하루 어떤 가족에게는 너무나 소소해 보이지만 우리
가족에겐 말할 수 없이 행복한 날이었답니다

-행복한가 가족 이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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