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자가 되어 생각과 감정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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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자가 되어 생각과 감정 바라보기

인간에게는 자기성찰 능력이 있어서 의지를 내면,
자기가 어떤 마음의 상태에 놓여 있는지를
스스로 돌아볼 수 있습니다.

자기의 상태를 바라보는 메타인지를 키우기 위해서는
‘뇌와 대화하기’를 권합니다.

기쁠 때는 “지금 나의 뇌가 기뻐하고 있구나. 아 기분이 좋다”
화날 때는 “나의 뇌가 폭발하기 일보 직전이구나.
얼른 자리를 뜨자. 운동장을 한 바퀴 돌고 나면
마음이 진정되겠지”

흥분했을 때는 “나의 뇌가 너무 들떠 있구나.
이제 마음을 좀 가라앉히자”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나의 뇌가 잔뜩 긴장하고 있구나.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나면 나아질 거야”
슬플 때는 “나의 뇌가 너무 슬퍼하고 있구나.
계속 이대로 둘 순 없지. 기쁘게 해줄 방법이 없을까?”

이렇게 ‘뇌와 대화하기’를 통해
뇌에게는 주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자기 자신에게도 ‘내가 뇌의 주인’이라는
운영자 마인드를 심어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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