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하기
페이지 정보
804 2018.06.23 11:07
짧은주소
-
Short URL : http://jhseok.pe.kr/bbs/?t=GW 주소복사
본문
마주하기
절망과 두려움은 이겨 내는 게 아니라
밥처럼 마주 앉아 나누는 것이다
나누는 사이로 희망이 끼어들어 이유를 완성한다
-김소연의 ‘시옷의 세계’ 중에서/ 새벽편지 권예은-
세상 풍파가 다가오는 것은 막을 수 없으니
오히려 이렇게 편하게 대해보시는 게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을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