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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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과 두려움은 이겨 내는 게 아니라
밥처럼 마주 앉아 나누는 것이다
나누는 사이로 희망이 끼어들어 이유를 완성한다

-김소연의 ‘시옷의 세계’ 중에서/ 새벽편지 권예은-

세상 풍파가 다가오는 것은 막을 수 없으니
오히려 이렇게 편하게 대해보시는 게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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