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하는 거래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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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하는 거래의 법칙

우리가 종종 신의를 잃는 까닭은
이기적인 욕망 때문입니다.
이러한 욕망은 안정의 욕구,
인정의 욕구, 그리고 지배의 욕구에 기인합니다.

신의는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인간과 자연 간의 관계
그리고 자연계 안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신의는 거래의 원칙입니다.
자연계와 우주 안에서
끊임없는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비가 온 후에
물이 증발하여 수증기가 되고,
그 수증기는 비가 되어 다시 땅을 적십니다.

봄에 땅에서 돋아난 새싹은
가을에 잎을 떨구어 다시 땅으로 돌아갑니다.
모든 것이 자연의 법칙에 따라서
주고받는 거래 작용입니다.

우리는 자연에서 공기와 물,
먹을 것, 그리고 휴식을 얻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이기적인 욕망으로 얻으려만 말고
건강한 자연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행동해야
다음 세대에게 빚을 남기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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