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나날

페이지 정보

본문

 

함께하는 나날

함께 날아가는 새는
절대 싸우지 않는다

함께 울어주는 이는
이유를 묻지 않는다

함께 해주는 마음이 있으면
세상이 두렵지 않다

함께하는 나날!
보석처럼 찬란하다

오늘 그 보석이
또르르 구르며 웃는다

- 소 천 -
외로움 속에서 떨어본 이만이 ‘함께’가 주는
그 따스함이 얼마나 소중한지 안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Note: 댓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얼굴입니다. 무분별한 댓글, 욕설, 비방 등을 삼가하여 주세요.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