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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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하늘

누가 말을 했나
인생이 피었다 지는 꽃이라고

나의 마음은 하늘이요
나의 두 눈은 해와 달이며
나의 정신은 밤하늘을 비추는 샛별이어라

나의 두 발은 현실을 딛고
나의 머리는 이상을 향하여 움직인다

내 마음은 하늘
내 눈은 해와 달
내 정신은 밤하늘을 비추는 샛별이어라

<피는 꽃마다 아름답구나>(이승헌 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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