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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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면

미움의 한밤을 보내다가
새벽이 트면서 비둘기 마음

이슬이 내린 길을 걸으며
아린 가슴은 박하향 가슴

말 한 마디 없던 산천
햇살 소리에 깨어 소리 없이 아우성

해가 뜨면서 몸이 웃는다
마음도 덩덜아 빗소리 웃음

그래서 해가 뜨면
온 세상은 박수소리

너무나 기뻐 해가 굴러
내 가슴에 온다

기쁨이 뒹군다

- 소 천 -

그래서...우리는 해를 보면
하나같이 밝아집니다

- 언제나 해를 보는 사람과 함께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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