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 넘치는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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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 넘치는 걸음

봄이 왔습니다.

두 발을 나란히 11자로 해서
‘용천湧泉’을 꾹꾹 눌러주며
발가락 끝까지 힘을 주고 걸어보십시오.

용천은 발바닥 앞쪽 3분의 1 지점
오목하게 들어간 곳입니다.

발 앞쪽에 무게중심을 싣고
힘차고 경쾌하게 걷다 보면
몸에 힘이 붙고 기분도 상쾌해집니다.

이동수단으로 바쁘고 힘겹게
걷는 사람들은 얼굴에 수심이 가득하지만,

운동이라고 생각하며
즐겁게 걷는 사람들은 표정이 밝습니다.

건강이나 행복, 평화가 먼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걸음걸이 속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무의식적으로 행하고 있는 이 ‘걸음’을
어떻게 걷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오늘 힘차게 걸어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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