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을 찾은 아이의 가능성은 무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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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을 찾은 아이의 가능성은 무한하다

학교 교실에서 많은 청소년들이
“왜 공부하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나는 꿈이 없다”고도 합니다.

부모님, 선생님, 그리고 사회가 제시한
길을 걸으면 과연 행복한지 의문을 품기도 하고,
경쟁을 하고 성공해야 하는 틀 속에서
그런 고민할 시간이 어디 있느냐고도 합니다.

저는 청소년에게 꿈을 찾는
시간과 기회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제 인생을 통해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세웠습니다.

얼마 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졸업하고
자신이 찾은 환경운동가의 꿈을 키우기 위해
소망하던 대학에 입학한 이예원 양의 소식을 받았습니다.

예원 양은 “꿈이 생기니까 대학을
왜 가야 하는지도 명확해졌어요.
자신이 선택해서 더 멋진 삶을 살고 싶다면
남들과 똑같이 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당차게 소신을 말합니다.

삶의 방향을 찾은 아이들의
속도와 가능성은 무한하다는 것을 또다시 체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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